중국 잉리그린솔라의 판다 프로젝트 Yingli Green solar - Panda Project


 아마도 매출액기준으로 썬텍에이어 No2가 유력시 되는 중국의 Yingli Green Solar(RMB 7,254.9 million $1,062 million)가 대출까지 받아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판다 프로젝트" 가 실체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네델란드의 ECN (the Energy Research Centre of the Netherlands)이 설계하고 미국의 Amtech Systems이 설비공급자로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Sunpower와 동일하게 N type base 모노 태양전지로 현재 잉리의 본사가 있는  Baodingdp 300MW/ 연 규모로 양산 라인이 설치중이면 올해말까지 이 공장을 완고알 예정이라고 합니다
잉리는 이공장을 위해 RMB 1.5 billion ($219 million)의 자금을 대출받아서 잉곳,웨이퍼, 셀 및 모듈의 일괄생산라인을 건설중입니다

현재까지 pilot line에서 18%전화효율의 태양전지를 생산햇으면 연구를 좀더 진행해서 올해말 양산라인이 완공되면 18.5%짜리
태양전지를 양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의 600MW에 해남도에 짓고있는 100MW공장과 이 신규 공장을 합쳐 총 capa.  1GW/연 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잉리가 이런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는것은 줄줄이 삭감 당하고 있는 유럽 여러나라들의 FiT보조금 때문입니다
독일을 필두로 이태리 프랑스 체코까지 거의 모든 나라들이 시장에서의 모듈 가격 하락에 따라 FiT보조금을 재조정하고 있는 상황에서(각국 정부가 추정 하기로는 모듈 가격이 2008년 대비 약 40%가까이 하락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보조금을 축소하겟다는 것입니다) 바이어들의 거센 가격인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고효율 태양전지를 대량 생산해 단위 생산 cost를 절감하는게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key point라는 말입니다

특히 하반기 이후에 독일(6월1일 이후)에서 FiT보조금이 원안데로 삭감될경우 세계최대 시장인 독일 시장에서의 부진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더욱 이런 새로운 시도를 앞당겨야 하며, 나아가 스페인 이태리의 기타 유럽시장과 미국및 중국내 사업을 강화해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하겠다는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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