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솔라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르네솔라 renesolar 2009년 실적


 LDK와 함께 중국의 주요 태양전지용 솔라급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인 르네솔라 Renesolar가 2009년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중국의 태양전지나 태양전지 모듈(이둘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듯 합니다
LDK가 15,000톤/년간 짜리 polysilicon 공장을 건설하느라 과도한 투자를 함으로서 어려움릉 자초한거에 비해 작년에 3000톤 짜리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해 상대적으로 적정한 규모의 투자를 했지만 이공장이 제데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모든 태양광 관련업체의 작년 화두는 아마도 폴리실리콘에서 모듈까지 일괄 생산체제 구축을 통한 수직 계열화및 생산 능력 학장이었던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이회사도 그런 트렌드에서 충실해서 3000톤/연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했지만  원료인 TSC(Tri Chloro Silane)수급등 여러문제로  2009년 194톤의 폴리실콘만 생산했고, 올해에도 약 1,500-1,900톤 정도 생산할것으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르네솔라는 새로운 돌파구로 OEM모듈 사업을 강화 하고 있는데요 올해 2월11일 이름을 밝히지 안은 메이저 글로벌 솔라회사랑 3년간 600MW 의 OEM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후에 이회사랑 62MW의 추가물량을 올해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량을 보니 확실히 메이저급 바이어인듯 합니다)
더불어 대책으로 나온것은 웨이퍼 가공비용을 0.34/watt 까지 낮추어 생산cost를 절감하고,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가격이 USD 60/Kg이하로 떨어져 올해 1/4분기에는 흑자행진을 이어나갈거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르네솔라의 예측으로는 올 하반기 독일및 유럽의 FiT보조금 삭감에 따른 여파와 이에따른 경쟁 심화로 솔라용 실리콘 웨이퍼 가격이  10-15%정도 하락할것이라고 합니다
2010년 이회사의 목표치는  900-950MW/년 판매이고 이고 마진율을  (Gross Profit Margin)을 17-20% 로 높이는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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