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양광 발전 보조금 FiT 16-17%삭감

작년한해 동안 나홀로 침체된 태양광 발전 시장을 지켜오던 독일의 태양광 발전 시장이 연초부터 올해의 보조금 삭감률 논의에 꽤시끄럽더니
처음 계획했던 9-10%선이 아닌 16-17%선 삭감으로 결론이 난듯 합니다
이 새로운 요금체계는 올해 4월부터 적용 된다고 합니다

복수의 믿을만한 신문보도에 따르면 (Suddeutshe and Wall Street Journal) 태야광 발전에 대한 보조금이 최대 17%까지 삭감한느것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뭐 몇몇 업체나 인사들은 정치가들이 너무 비용만 고려한다고 불만인 모양이지만 지난한해 판넬 가격 하락이 워낙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어느정도까지 예상된 정책 이었습니다
작년연말부터 올초까지 약간 상승세로 돌아서 가격을 조금씩 올리던 C-Si업체들 입장에서는 불만 이겠지만 박막쪽은 이런 추세가 실지 많은 않은듯합니다
보조금이 줄게되면 아무래도 효율 보다는 전체적인 투자비 절감쪽이 주된 관심사가 될수 박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수요자측에서의 강력한 가격 하락 압박이 제조업체의 cost 절감 노력을 배가 시키면 전체시장의 확대가 가능하고 결국 일차 목표는 빠르게 Grid Parity 에 도달하는것이니까요
다행히 미국, 중국 ,인도 및 제 3세계 국가들의 시장이 올해 빠르게 성장 할것이라는 기대와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좀더 강력한 신재생 에너지 정책 들이 추진되고 잇어서 독일이 지나치게 의존하던 문제점이 올해는 좀 개선 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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