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물의 지붕을 이용한 BIPV - 새로운 시장인가?

벨기에에 있는 TNT 창고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씨스템 입니다
130KW/Hour 용량으로 사용하는 전력의약 30% 정도를 충당 하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형건물의 지붕(Roof Top)을 이용한 BIPV가 새로운 시장으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탱야광 발전 씨쓰템의 새로운 메인 트렌드중 하나인 그라운드형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주로 지적되는 문제 중에 하나가 현식적으로 소비시장인 대도시 인근의 지가가 너무 높은 관계로(태양광의 질이 더 좋다는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대도시 지역에서 멀리떨어진 사막이나 벌판등에 건설되는 걍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시장과의 거리문제로 인해 대도시까지 새로은 적력공급망을 구축 해야되고 그로인해 여러 부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다른 태앵광 발전의 한축 이었던 가정집 지붕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사실상 태생적 한계 즉 3-5Kw정도가 max.이고 겨우 자가소비를 충당 하기에 벅차며, 한집당 소규모 설비를 설치 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의 설치비가든다는 문제점이 있고 아직도 한개인집에서 투자 하기에는 효율대비 cost 가 만만치 안다는(목독 투자히고 매년 20년 가까이 이익을 나누어 받아야 한다는 점) 단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러한 대규모 건물의 옥상을 이용하는 BIPV의 경우 설치가 집중되기 때문에 설치 cost를 절감할수 있고, 그라운드형에 비해 설치할 장소를 얻기위한 cost가 필요 없으며 특히 이런 건물의 주인인 기업들의 입장에서 규제가 확실시 되는 탄소배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거기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라는 이미지를 재고 할수 있으며, 나아가 앞으로 활성활될 탄소배출권 거래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 할수 있겠지요)
또 소비시장인 대도시내에서 씨스템이 설치 도기 때문에 추가 빙요없이 기존 전력망에 연계가 가능 하다는 점도 큰 장점 입니다

* 국내에서도 이미 부산 신항망에 네델란드 기업인 REC가 300억원을 투자해 9개 물류업체의 지붕에 6.876MW급의 태양광 발전 씨스템을 설치하는것으로 압니다

** 아래 그림은 스페인 자동차 제조 회사인 SEAT가 자신들의 자동차 공장 지붕을 1차적으로 10MW의 태양광 발전 씨스템을 치치화고있는 현장 입니다































17백만유로를 투자해 약 32만 평방미터의 지붕에 10MW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이 프젝트를 통해서 년간 약 6,200톤의 CO2를 절감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의 경우 향후 5년간 자사전력망이 미치는 지역에 대형건물 지붕을 이용해 500MW의  태양광 발전 씨스템을 설치 한다는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BIPV분야에서 이런 시도가 새로운 시장을 열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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