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마바 정부의 태양광 관련 지원정책


지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오마바 행정부가 clean energy 분야에 대해 약 23억 달러에대한 지원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미국내에서 진행중인 구체적인 advance energy project에 대한 지원책으로 경기부양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400개가 넘는 신청자들중 183개의 project를 선정해 지원하는 Tax Credit 지원책입니다
선정을 받은 이 프로젝트들은 모두 2014년까지 완결 해야만 합니다
이중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분야에만 최소 10억 달러가 투자된다고 합니다

가장크게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는 Hemlock의 Michigan 폴리실리콘 공장건설 프로젝트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인  USD $141,870,000 을 지원 받게되고 이공장과 연계된 silane 공장건설에도 추가로2천7백만 달러를 지원 받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금액이 큰프로젝트는 역시 Wacker의 미국  Charleston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128,482,287를 지원받게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DuPont의 백시트용 polyvinyl fluoride films에  USD 50,730,000
Dow Chemical의 solar shingles 및 BIPV에 USD17,814,261 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렇케 큰 규모의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PPG의  antireflective coating films와 같은 소규모프로젝트에도  USD149,100를 지원받게 도니다고 합니다

그외에 참여러분야에 다양한 업체들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 MiaSole(CIGS)     USD 101 million
- CaliSolar(UGM Cell)  USD51.5 million,
- Nanosolar(한번언급한적이 있는 roll to roll printed CIGS cell) USD43.5 million,
- stealthy Stion(CIGS연관):  $37.5 million
- Xunlight(Flexible thin film silicon)  $34.5 million.

그외에도 미국내 태양전지및 판넬 모듈 제조업체인 First Solar, SolarWorld, SunPower, BP Solar등등 미국업체와 외국업체라 해도 미국내에 투자가 진행중인 업체는 이번지원책에 혜택을 받을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업체인 Yingli Green Energy Americas가 진행중인 Phoenix의 모듈조립공장  $4,534,320 등등 

과연 이러한 지원책이 원하는 만큼 침체에 빠진 미국 경기를 부양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수 있을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소한 한국정부가 선택한 대기업위주의 수출지원정책이나, 부동산이나 토목 건설붐을 통한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보다는 매우 대단히  나아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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