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태양광 산업협회 EPIA -2010년 태양광 시장 전망 및 유럽 태양광 발전 보조금 FiT 동향
2010년 전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은 최소한 40% 이상 성장할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만 3GW가 설치되어서 총 누계로도 9GW를 돌파한 독일시장은 올해 하반기에 태양광 발전 보조금 FiT 삭감에 따라 장기적으로 시장의 침체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약 700MW의 태양광 발전 씨스템이 설치되어서 두번째 시장으로 떠오른 이탈리아의 경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보조금 삭감 요율이 예상 보다 적어서 중단기 적으로
독일과 같은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는 약 1,200MW 정도로 시장이 커질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원래계획은 올2011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Euro 0.298KW인 탱야광 발전 보조금을 Euro 0.313/KW로 올린다는 계획이었지만 역시나 급격한 모듈 가격 하락과 다른 유럽 나라들의 보조금 삭감 정책에 동조해 Euro 0.2642/Kw로 삭감하고 2011년 2012년에 각각 추가로 6%씩 보조금을 삭감하는 법안개정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풍부한 일사량 때문에 같은 규모의 설비라도 독일에 비해 좀더 많은 발전이 가능한 지리적 장점 까지 있는 상황 입니다
작년에 411M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서 유럽내 3위를 차지한 체코의 Czech republic 경우 역시 보조금 삭감을 위한 개정 법안이 3월 중순 하원을 통과해 상원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 법안이 통과 되어도 내년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올해의 확장세는 지속되어서 올한해에 1GW를 넘어설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보조금이 삭감되기 전에 추진중인 프로젝트 들을 완공 하기위해 일정을 앞당길 경우 최대 2GW로 예측 하기도 합니다, 스페인 꼴이 날수도 있을 듯합니다)
작년에 292M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서 유럽내 4위로 올라선 벨기에 Belgium 의 경우 이미 몰해초부터 기존의 자금지원 계획을 재조정 하는 중이나, 185MW가 설치된 프랑스(추가 100MW 설비가 설치 되었으나 아직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았음)와 아주 안좋은 기억 때문에 한해 설치하는 설비수를 제한중인 스페인 (60MW ) 등은 아직은 FiT 추가 삭감에 대한 애기가 없는듯 합니다
201년 전세계 시장에 대한 에측으로는작년에 484M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 세계시장 3위에 올라선 일본의 경우와 오바마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 정책으로 474MW가 설치되어서 전세계 4위로 올라선 미국 시장은, 일본의 새로운 보조금 정책과 미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올해에도 시장이 순조롭게 확대될것으로 예측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중국이나 인도시장의 경우 향후 5년내에 강력한 신흥시장의로 부상될것으로 예측되고, 브라질,멕시코,모르코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이 예측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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