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 태양전지 새로운 GW 시대 개막


작년인 2009년에 이미 생산 Capa. 1GW를 넘어선 미국의 First Solar사에 이어 일본의 Sharp 가 올해 새로은 박막 태양전지 생산능력 1GW시대를 연다고 합니다
현재 720억엔을 들여서 한참 건설중인 Shrap의 오사카 Sakai시 triple-junction thin-film silicon PV 공장이 올해 완공되면(올해 5월 시가동 일정) Shrap의 기존 박막 태양전지 공장과 더불어 총 capa.가 1GW를 넘어 선다고 합니다 
더불어 제가 한번 소개 한적이 있지만 Showa Shell역시 2011년 완공을 목표로  10억 달러를 들여 Miyazaki에 900MW짜리 GIS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중인바 이게 완공되면 기존 생산 Capa를 합쳐서 박막 태양전지 업체중 세번째로 단일 업체 1GW를 생산시대를 열것으로 보입니다

쇼와셀은 이새로운 공장의 건설에 발맞추어 4월1일부터  Internation Marketing을 강화하기위해 회사이름을 Showa Shell에서 "Solar Frontier"로 변경하고 로고도 바꾼다고 합니다  
정유업체 냄새를 이름자체에서 지우겠다는 전략인듯 합니다

더불어 3세대 태양전지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서 고효율 CIS 태양전지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실험실적으로는 16% 전환효율의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모듈을 개발한 상태이고, 2011년 새공장 완공에 맞추어서 14.2%전환효율 제품을 출시하고 2014년 까지 전환효율 15% 모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효율제품의 대량생산으로 cost를 save하고 시장을 선점 하시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의 전자 대기업도 박막태양전지 사업을 심각하게 검토중 이지만 아직은 낮은 전환효율 때문에 투잘르 미루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만, 과연 지금이 그럴때인지 의문이 듭니다, 행동 해야할때 죽어라 검토만 하고 있다가 2류 업체로 전락해 버린 일본 전자.가전업체꼴을 역으로 당하는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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