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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광 산업협회 EPIA -2010년 태양광 시장 전망 및 유럽 태양광 발전 보조금 FiT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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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년 3월 19일 유럽 태양광 산업협회 EPIA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주관하에 개최된 5차 Market Potential & Production Capacity 워크샵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2009년 전세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씨스템은 약 6.4GW이고, 누계로는 20GW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2010년 전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은 최소한 40% 이상 성장할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만 3GW가 설치되어서 총 누계로도 9GW를 돌파한 독일시장은 올해 하반기에 태양광 발전 보조금 FiT 삭감에 따라 장기적으로 시장의 침체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약 700MW의 태양광 발전 씨스템이 설치되어서 두번째 시장으로 떠오른 이탈리아의 경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보조금 삭감 요율이 예상 보다 적어서 중단기 적으로 독일과 같은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는 약 1,200MW 정도로 시장이 커질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원래계획은 올2011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Euro 0.298KW인 탱야광 발전 보조금을 Euro 0.313/KW로 올린다는 계획이었지만 역시나 급격한 모듈 가격 하락과 다른 유럽 나라들의 보조금 삭감 정책에 동조해 Euro 0.2642/Kw로 삭감하고 2011년 2012년에 각각 추가로 6%씩 보조금을 삭감하는 법안개정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풍부한 일사량 때문에 같은 규모의 설비라도 독일에 비해 좀더 많은 발전이 가능한 지리적 장점 까지 있는 상황 입니다 작년에 411M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서  유럽내 3위를 차지한 체코의 Czech republic 경우 역시 보조금 삭감을 위한 개정 법안이 3월 중순 하원을 통과해 상원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 법안이 통과 되어도 내년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올해의 확장세는 지속되어서 올한해에 1GW를 넘어설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보조금이 삭감되기 전에 추진중인 프로젝트 들을 완공

REC 미국 폴리실리콘 Polysilicon 신공장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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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탈도 많았던(화재발생, 안정성 문제로 인한 공기 연장) REC의 미국 워싱턴 Moses Lake 소재 신규 폴리 실리콘 공장이 드디어 지난주 양산에 들어 갔더고 합니다   약 17억 USD 가 투입된 이 공장은10,000-10,500MT/년 Capa.로 REC가 200녀도 부터 자체 개발에 들어갔던 FBR(Fluidized Bed Reactor)생산 방식으로 폴리실리콘 그래뉼 타입을 생산하게 됩니다   24개의 FBR방식 반응기와 원료인 모노실란 생산공장 2곳을 함께 건설하면서 참 여러 안좋은일로 TV에(미국) 까지 나온적이 있습니다    REC는 이공장과 기존 공장(지멘스 법)을 합쳐 올해에 12,000MT의 폴리 실리콘을 생산하고  2011년까지 15,000MT 2012년에는 17,000MT을 생산할 계획 입니다    이미 MEMC가 FBR방식으로 폴리 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만, 지멘스 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히 작고, 연속식 방식이어서 배치식인 지멘스 법에 비해 설비 가동효율이 높고, 얻어지는 제품도 그래뉼 상태라서 추가적인 후공정이 필요없고 운송및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비가 많이 든다는것은 단점 입니다   지멘스 방식으로 OCI가 건설하는 3공장이 동일한 1만톤 캐파에 1조원 인데 비해 17억 USD라면 2두배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FBR방식은 위에 언급한 여러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멘스 방식에 비해 폴리 실리콘 생산 cost 절감에 아주 유리한 샌산 방식 이라고 합니다   2012년 까지 현재 대비 최소 40% 정도의 생산 cost절감이 가능할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안에 USD20/Kg 이하로 생산 cost를 끌어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RDC의 미래가 이공장을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이공장 건설과 관련한 사진들입니다        

2010, 3월 5주차 중국 미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동향, price of plastics scrap in USA &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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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 플라스틱 스크렙 시장 동향  LDPE  지난주대비 수요가 증가추세이나 아직은 보합세            LDPE transparent clean 98 film 5,400 RMB/T,            LDPE transparent top pellet 7,650-7,850 RMB/T. PMMA   수요증가로 오름세  PMMA monochrome sheet 13,000 RMB/T. PP   아직은 오름세이나 공급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음       PP white ton bags 4,800-5,500 RMB/T,       PP white granule 8,500-9,300 RMB/T. ABS   약보합세이나 고품질 스크렙을 중심으로 수요증가 추세         ABS mottled telephone material 5,200-5,600 RMB/T. HDPE   지난주 대비 수요감소로 약세            HDPE milk-white film 4,500 RMB/T. PET   보합세          PET Transparent Bottle Flake 5,700 RMB/T. PC   혼 조세 품질에따라 다양한 가격에 거래가 되고있음       PC CD-ROM (back-plated) 13,000 RMB/T. POM  보합세  POM milk-white sheet 17,000 RMB/T. PS   보합세로 전환      CD Box 6,300-6,800 RMB/T,      PS waste casing 3,400-3,600 RMB/T,      PS mottled casing 3,600-3,800 RMB/T. (1RMB=0.1465USD)  중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미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플라스틱 신재 가격 

일본 샤프 Sharp 새로운 a-Si 박막 태양전자 공장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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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블로그에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만 2010년 3월 29일 일본의 샤프가 최종 Capa. 1GW를 목표로 건설중인 오사카 Sakai시의 이른바 그린 프론트 공장의  ( Green Front Sakai, Sakai City, Osaka Prefecture, Japan)   첫번째 생산라인 160MW/년 을 준공해 양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1GW가 목표지만 올해 5월까지 추가로 2개 라인을 추가로 준공해서 480MW/년 생산 체제를 완공하는것이 첫번째 목표 입니다 이공장은 향후 샤프가 진행할 다른 a-Si 박막 태양전지 공장의 표준모델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첫번째 생산라인에서는 1,000x1,400mm 크기의 유리기판을 사용한 박막 태양전지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새로운 태양광 발전 보조금 정책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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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관련 법률등을 개정하고 관련 위원회(매입제도 분과위원회)의 협의를 걸쳐 3.26일까지 이른바 "솔라타운 미팅" 이는 전국적인 설명회까지 마친 일본의 새로운 태양광 산업 관련 보조금 제도가 시행에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자원 에너지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새로운 제도는 모든 가정용 태양광 발전 씨스템 설치자들이 각지역 기간 전력회사랑 계약을 맺어서 발전하는(일본의 표현을 빌리면 잉여전력) 전기를 10년동안 48엔/KW에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비 가정용의 경우 10년동안 24엔/KW 로 판매 한다고 합니다 이요율은 고장된 것이 아니고 매년 앞에서 말씀드린"매입제도 분과 위원회"에서 그요율을 새로이 정한다고 합니다 판매하는 잉여전력은 자가 발전한 전기를 자가소비하고  남은 전기가 아니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량 자체를 별도의 미터기로 측정해 매입 하는는것입니다  이 새로운 보조금은 별도의 정부재정이 투입되는게 아니고 매입제도로 발생하는 비용을 전기료에 증가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억울하면 태양광 발전 씨스템을 설치 하라는 건지?) 일본의 태양광 발전 시장은 그 대부분이 가정용 태양광발전 씨스템 입니다  일본 태양광 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2009년 4월1일 부터 2009년 12월31일까지) 일본전체 태양광 발전 씨스템 판매 누계인 410MW중 가정용이 373MW로 90%정도가 가정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정용에 대한 보조금 정책의 도입은 일본 태양광 산업을 한단계 도약 시킬수 있을듯 합니다 (뭐 실제적인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찌 되었던 48엔/KW에 10년 계약 조건 이라면 보조금 치고는 나쁘지 않은조건 입니다) 일본은 기존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시 7만엔/KW에 해당하는 설치 보조금을 지급하는 중이고 *새로운 보조금 정책과 기존의 설치 보조금 정책이 동시에 시행 될것인지 아니면

태양광 전기 자동차의 현실 solar power vehicle, solar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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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는 Hybrid에서 전기 자동차로 다시 연료전지 자동차로 변화할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그럼 과연 태양광 자동차 solar power vehicles의 현주소는 어떨까요? TV 등에서 자주 보게되는 혼다 태양광 자동차 입니다 거리에 몰고나가서 실제로 주행을 하기는 힘들듯 하지만 꽤 괜찮아 보입니다 외관은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는것, 달리는 기능박에는 없는, 에어컨이나 다른 부가 사항은 꿈도 꿀수없는 초 간단  단순 자동차 입니다   그나마 좀 현실적인게 아래사진들입니다 아직 컨셉트카 수준에 머무는것도 있고 일부는 드물지만 도로에서 볼수있는차도 있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가셔야 겠지만)  일부는 올해 하반기에 양산모델에 적용할 예정(예정 입니다) 이라는 애기도 있고요 결론을 말하면 아직은 현실적으로 태양광 자동차는 힘들다는 것이지요, 아마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듯 합니다 태양광 자동차는 아니지만 오히려 가까운 미래에 볼수있는 자동차 관련 태양광 제품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Hybrid 자동차의 선두주자로 요즘 한참 시끄러운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일본의 도요타시에 설치할 계획인 태양광 전기 자동차 충전소 입니다 불행하게도 역시나 기술적 문제로 (낮은 효율) 태양광 자체만으로 필요로 하는 전력을 공급 하는게 아니고 주 전력은 기존의 전력망에서 공급받고 태양광은 보조전력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이미 혼다의 미국 LA 연구소에 설치되어서 시법 운영되고 있는 "태양 수소 주유소" 입니다 Solar Hydrogen Station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그걸 이용해 연료전지용 차에 상요될 수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시다 시피 아직까지는 태양광은 자동차 쪽에서는 보조전력이나 아니면 CO2절감 대책 의 일환(어찌되었던 기존 제품에 비해 CO2발생을 줄일수 있으니) 으로 고려되고 있

태양전지 판넬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선박 Hybrid Ship with PV solar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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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본의 산요와 미쯔비시 중공업, 및  Mitsui O.S.K. Lines  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Hybrid Car Carrier ship"입니다 이공동 연구 프로젝트는 일본 국토 교통성에 의해 2010년 CO2절감을 위한  new ship 기술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태양광 모듈의 태앵적인 효율 한계 때문에 주동력이 아닌 보조동력으로 사용할 계획 입니다 약 200KW의 산요 고효율 모듈을 설치하고 3,000KW의 rechargeable Lithium-Ion battery를 충전해 부두에 접안하때나 혹은 부두를 떠날때 저속에서만 사용 한다는 계획 입니다 방점이 CO2절감쪽에 실려있는 상황 으로 Hybrid자동차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프로젝트를 위해 위해 산요와  Mitsui O.S.K Line(선사) 2005년 부터 2008년 까지 실제 운행되는 선박에서 사전 검증 test를 완료 했다고 합니다 201년까지 전체 system에 대한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태양광 발전을 선박에 응용하는 기술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중으로 아래 그림은 "Solar Power Ferry"의 모형도와 다른 자료 들입니다 역시 비슷하게 연안 cruisers 나 소혀으이 개인 cruisers 등에 저속운행시(5혹은 7 노트 이하) 태양광으로 충전된 전기를 사용해 CO2도 절감하고 운영경비도 절감한다는 것이지요(언제 기회가 되면 좀더 자세하게 써 볼 요량 입니다) 

중국 최대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GCL 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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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떠오른 GCL-Poly가 2009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홍콩계 회사인 이회사는 중구내에서 발전사업을 해오다가 폴리실리콘을 중심으로 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업체 입니다 작년말 새로운 15,000MT/년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해서 총 Capa. 18,000MT/년으로  중국 최대의 폴리실리콘 제조 업체가 되었습니다 이회사는 현재 폴리실리콘에서 시작해서, 잉곳및 웨이퍼 제조 까지 영역을 확장했고, 태양전지및 태양전지 모듈 사업에도 손을 데고 있으며 고유의 사업영역 이었던 발전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이회사는 중국 Xuzhou시에 USD 6천백만달러를(RMB 420,000,000)투자해서 중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해 가동에 들어간 상태 입니다  "Xuzhou Photovoltaic Power Station"이라고 이름 붙인 이시설은 고정식, 일축 트래커식 및 양축 트래커식이 혼합된 형태로 건설 되었고 년간 26GW의 전력을 생산해(1300시간/년 기준) 2만톤 정도의 CO2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중국 국부펀드인 CIC와 합작으로 태양광 발전소 개발을 전담할 Joint Venture를 설립해 이분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CIC는 기존에 GCL-Poly지분 20%를 보유한 2대 주주 입니다 이회사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10년계획하에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5%를 Clean Energy롤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전담할 "국가 에너지 위원회 National Energy Commission "를 신설했다고 합니다    2009년 GCL-Poly는 매출액 RMB4,355.6 million을 달성해 전년도(RMB3,521.4 million) 대비 23.7%성장 했다고 합니다 이중 폴리실콘 사업은 5,675MT를 판매했고 매출액은 RMB2,537.1 million이라고 합니다 (RM

2010 3월 4주차 중국 및 미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동향, price of plastics scrap in USA &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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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A :  보합세  PMMA motley broken plastic 8,200 RMB/T. LDPE :  공급자측에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오른 가격에 오파하고 있음              LDPE transparent 98 film 5,400 RMB/T,              LDPE transparent granule 7,650-7,850 RMB/T. HDPE :  지난주와 비슷한 보합세  HDPE roll film 6,700 RMB/T. PET :  역시 보합세 지나주에비해 소폭 공급물량 감소  PET bottle green bar 4,400 RMB/T. PC :  중국내  stock  물량이 감소  PC transparent nozzle 12,000 RMB/T. POM :  POM black plate 11,000 RMB/T. ABS :  중국내 가격이 지나주대비 소폭 하락  ABS broken telephone material 5,600 RMB/T. PP :  보합세이나 중국내 에서 수요증가 추세임  PP white ton bag 4,500-5,000 RMB/T,                                                                           PP cap 3,800-4,200 RMB/T,                                                                           PP back material 6,300-7,500 RMB/T. PS :  소폭 하락세  PS CD box 6,300-6,800 RMB/T,                             PS waste Chassis 3,400-3,600 RMB/T,                             PS mottled waste Chassis 36,00-3,800 RMB/T. (1RMB=0.1465USD) 중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미국 플라스틱 스크렙 가격 플라스틱

대형건물의 지붕을 이용한 BIPV - 새로운 시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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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있는 TNT 창고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씨스템 입니다 130KW/Hour 용량으로 사용하는 전력의약 30% 정도를 충당 하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형건물의 지붕(Roof Top)을 이용한 BIPV가 새로운 시장으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탱야광 발전 씨쓰템의 새로운 메인 트렌드중 하나인 그라운드형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주로 지적되는 문제 중에 하나가 현식적으로 소비시장인 대도시 인근의 지가가 너무 높은 관계로(태양광의 질이 더 좋다는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대도시 지역에서 멀리떨어진 사막이나 벌판등에 건설되는 걍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시장과의 거리문제로 인해 대도시까지 새로은 적력공급망을 구축 해야되고 그로인해 여러 부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다른 태앵광 발전의 한축 이었던 가정집 지붕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사실상 태생적 한계 즉 3-5Kw정도가 max.이고 겨우 자가소비를 충당 하기에 벅차며, 한집당 소규모 설비를 설치 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의 설치비가든다는 문제점이 있고 아직도 한개인집에서 투자 하기에는 효율대비 cost 가 만만치 안다는(목독 투자히고 매년 20년 가까이 이익을 나누어 받아야 한다는 점) 단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러한 대규모 건물의 옥상을 이용하는 BIPV의 경우 설치가 집중되기 때문에 설치 cost를 절감할수 있고, 그라운드형에 비해 설치할 장소를 얻기위한 cost가 필요 없으며 특히 이런 건물의 주인인 기업들의 입장에서 규제가 확실시 되는 탄소배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거기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라는 이미지를 재고 할수 있으며, 나아가 앞으로 활성활될 탄소배출권 거래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 할수 있겠지요) 또 소비시장인 대도시내에서 씨스템이 설치 도기 때문에 추가 빙요없이 기존 전력망에 연계가 가능 하다는 점도 큰 장점 입니다 * 국내에서도 이미 부산 신항망에 네델란드 기업인 REC가 300억원을

OCI 2009년 사업실적 동양제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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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피에 발표된 OCI (구 동양제철화학) 2009년 사업실적 입니다 폴리 실리콘은 매출액 8천3십억원에 EBITDA가 4천6백오십억원으로 총매출액의 38%를 차지했지만 이익면에서는 7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완공한 2공장 덕분에 규모의 경제(대량생산과 이에따른 원가 절감)에 따른 효과라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공장 건설은 재개되어서 올해 12월달이 완공 목표라고 합니다 (1만톤/년) 그러면 총 27,000MT/년 capa.를 가지게 되어 좀더 경쟁력 있는 될것이라고 보지만 문제는 폴리실리콘쪽의 over capa.가 당분간 해결될 기미가 없는데다가, 미친듯이 증설을 계속하고 있는 Hemlock과 Wacker(그쪽이야 오래전부터의 계획하에 증설 하는것이 겠지만)와 중국 업체들 덕분에 앞으로도 더험난한 시황이 지속될것이라는 것입니다 OCI는 고품질 고순도 제품생산으로 이에 대체 할것이라고 하지만, 10N짜리가 지금 현재 가능한 최고순도 제품인 입장에서 과연 계힉데로 될지는 좀더지켜봐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