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S박막 태양광 발전용 모듈 판넬의 루키 nonosolar

2009년 9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에서 roll to roll 방식으로 CIGS 박막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Nanosolar 사는 독일에 자사의 모듈 판넬 조립 공장을 완공 햇다고 발표 했습니다

자신들의 CIGS박막 태양전지를 사용하게될 이 조립공장은 최첨단의 자동화된 조립 system을 도입해서 640MW/연 의 판넬을 생산할수 잇는 규모라고 합니다

이회사가 주목 받고 있는것은 CIGS 박막 태양전지를 roll to roll 방식으로 생산하는데 그 기술

핵심이 nano technology 를 응용해 printing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입니다



특수한 기술로 CIGS물질을 잉크처럼 처리해 알루미늄 호일위에 인쇄함으로서 태양전지를 생산 하는 이방식은 여타의 현재 상용화된 어느 태양전지 생산 방식 보다도 cost save면에서 획기적인데요, 심지어 세계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자랑하는 first solar사에 비해서도 원가경쟁력이 있고 향후 라인이 안정되고 대량생산이 본격화 되면 USD0.5/watt 이하로도 생산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Nanosolar주장임)


이회사 자체 발표에 의하면 이미 기존에 주문 받은수량만 41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회사는 2002년도에 스탠포드 대학 박사 과정에 있던 두학생에의해 창업된 벤처 회사로 미국 정부로 부터 1억 달러에 달하는 개발 자금을 보조 받아 제품 상용화에 나섰고 San Jose에 rol to roll 방식의 태양전지 생산 라인을 완공한이후 이 판넬 조립 공장을 독일의 Berlin 근처에 완공해 실제적인 상업 생산에 들어간 상태 입니다

Brelin 남쪽 60Km에 위차한 이 새로운 조립 공장은 조립라인 전체가 최고로 자동화되어 로버트를 이용한 조립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10초에 판넬 1개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저렴한 알류미늄 호일위에 단순한 인쇄 방식으로 태양전지를 생산 하기 때문에 원가면에서 탁월한 것에 비해 상업생산되는 모듈의 효율도

약 11%대이기 때문에 제품자체의 경쟁력이 더욱 뛰어난것이라고 자랑하는 이회사는 이미 올해초에 실험실적으로는 16.4% 고효울대의 제품을 개발한것으로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조립 라인이 완공하고 꽤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 갔다는 애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벤처회사 이기때문인지 몰라도 구체적인 매출액 등을 발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San Jose에서 생산하는 CIGS셀등이 현재 어느 회사로 팔리고 있는지도 전혀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검증 되지 않은 기술에 1억 달러를 투자하는 정부가 미친것이다 하는 비난(경쟁업체)하는 목소리 까지 있는데요, 과연 이 모든 궁금중이 풀리고 구체적인 실체가 조만간 들어날지......

과연 CIGS박막 태양전지 분야에서 First Solar와 같은 새로운 Big Major업체가 나타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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