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점으로 변해가는 세계 태양전지 시장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에너지원인 석탄및 석유가격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채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여기에 각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재조정에 무엇보다도 대규모 태양광발전 건설에 돈을대던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핵심인 은행들이 "금융위기"로 자기살기도 바빠 대출했던 돈마저 거두어들이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계태양광시장은 올해 약 4GW정도로 시장 전체가 축소될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아직 올해가 끝난것은 아니니 아직까지는 예측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속에서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세계 태양전지 시장이 군웅활거의 시대에서 점차 상위 몇개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는 형태로 변화해 간다는 것입니다

리서치 회사인 iSuppli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세계 태양전지 상위 10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54%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올해들어 상위10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61%까지 높아졌고 특히 상위 5개 업체는 38%의 시장 점유을 보여줘 점차 과점시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Capa. 세계 최초로 1GW를 넘어서고도 계속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Cd-Te 박막태양전지 업계의 총아인 First

solar 사는 뛰어난 가격 경젱력을 무기로 (생산 cost가 약 USD0.89/watt로 예측하더군요 그야말로 규모의 경제에 따른 독보적인 각겨 경쟁력 입니다 ) 1위에 등극했습니다

역시 상투적인 애기지만 상대적으로는 "위기는 기회"이기도 한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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