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Q-Cell의 글로벌 확장전략 영원한 세계1위를 꿈구며

2008년도는 태양전지 업계의 주요 소식중에 하나가 독일 Q-Cell 세계1위 등극입니다
독일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덕분에 전세계 태양전지 소비량의 50% 이상을 소비하는 (2008년에는 스페인에 밀려서 2위) 세계 1위 시장을 가진 독일이었지만 사실 태양전지 생산에 있어서는 일본업체들에게 많이 밀리는 형국이었지만 드디어 작년 새공장을 완공하고도
원료 수급이 원할하지 못한덕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새공장을 제대로 돌리지 못한 일본 Sharp의 삽질속에서 독일 태양전지 업계이 자존심이었던 Q-Cell은 자체 판매량 집게로 570MW 의 태양전지를 판매해 500MW의 중국의 Suntech과 450MW를 판매한 일본의 Sharp 를 제체고 드디어 셰계1위 업체에 등극 햇습니다

2006년도에 일본의 Kyocera 를제치고 2위에 등극한지 2년 만이며 2002년도에 9.3MW를 판매하며 상업적 양산에 들어간지 겨우 8년만입니다
그동안 2002년 17백만유로 였던 매출액은 작년 12.5억 유로를 넘어섰고(총매출액 으로는 13억 유로) 백명이 되지 않았던 직원수는 2,500명이 넘어 섰으며 특히 태양전지 셀 부분에서는 매출액 11.5억유로 총이익(Gross Profit) 3.97억 유로로 매출액 대비 33%가 넘어가는 수이율율을 기록했습니다

Q-Cell은 이렇케 어렵게 차지한 세계1위 자리를 강력한 C-Si 태양전지 경쟁자인 Suntech, Sharp는 물론 Cd-Te박막 태양 전지를 앞세운 미국의 First Solar등의 도전에서 지켜내고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세계화 전략과 확장 정책을 펴고 있는데 현재 말레시아에 공장건물을 완공하고 생산라인을 설치중인 C-Si 태양전지 공장은 약 8개 생산라인을 설치해 최소 300MW/연 에서 최대 500MW/연 까지 확장해 현재 생산 Capa. 760MW/연 와 합쳐서 C-Si 태양전지 업계중 최초로 전체 생산 Capa. 로 1GW를 넘겨서 생산원가 절감을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더불어 오마바 행정부 들어 강력한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는 멕시코 Baja California의 주도인 Mexicali에 장기적으로 35억 달러를 투자해 박막태양전지 생산을 위한 complex 를 건설 한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세계 1위 수성을 위한 Q-Cell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2008년 하반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정인 경제침체를 뚫고 순항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막 솔라패널(thin film solar panel)의 미래는 BIPV에 있나?

부착식 솔라패널

LG 화학 Resu 가정용 ESS시장 본격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