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박막 태양전지, 세계최대크기 박막 태양전지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하는 전통적인 태양전지업계의 원가절감은 주로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리콘 웨이퍼의 두께를 줄이는 일입니다 대략 4-5년전에 300마이크론이 넘어가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의 두께는 200-220마이크론이 현재 시장의 대세이며 일본이나 독일쪽에서는 이미 180 혹은 170마이크론으로 줄어들었고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자르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150마이크론 이하의 제품도 빠른시간 내에 볼수잇을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러한 실리콘 웨이퍼 베이스 태양전지 업계의 원가절감에 대응하는 박막 태양전지 업계의 주요대응방법은 전환효율의 향상및 모듈의 대형화 입니다



사실상 전통적인 의미의 셀공정없이 모듈을 직접생산하는 박막 태양전지의 생산 특성상 모듈의 대형화는 생산원가를 절감할수있고

(LCD생산 라인의 대형화를 연상 하시면 될듯) 더불어 설치빛 유지관리비를 절감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Applied Materials 은 이런 추세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대형화 된 5.7m2 의 single and tandum(이중구조) junction 박막태양전지를 개발해서 IEC (61646 & 61730)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상용화된 박막 태양전지의 크기가 약 1.4m2 인것에 비하면 4배이상 커진것이라고 합니다
인증 test를 진행한 TUV InterCert측은 이 대형모듈의 test를 진행하기 위해 실험실을 개보수하고 ㅊ가 장비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빠른시간내에 상용화 할계획 이라는 이 대형 박막태양전지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수 있을지 과연 박막 태양전지의 새로운 미래가 될수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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