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 태양전지에 올인하는 대만 타이완 태양전지 업계 동향

인용된 자료와 수치는 2008년도 하반기에 수집된 자료 이므로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침체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의 Cd-Te 박막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First Solar"사가 보여준 경이적인 실적이후 세계의 주요 태양전지 업체인 Q-Cell, Sun-Tech power, Sharp 및 E-Ton 들도 속속 박막 태양전지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주요 태양전지 제조업체들이 몰려있는 독일, 일본, 중국 및 대만 중에서 특히 2007년이후 대만 업체들은 박막 태양전지에 올인하다시피 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6년 13MW의 polit 설비가 가동된이후 207년까지 겨우 27MW에 불과했던 대만의 박막태양전지 생산능력은 여러 업체들의 신규 참여와 기존 업체들의 증설 계획으로 인해 2010년에는 약 1.4GW에 달할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것은 신규든 기존업체든 모든 업체가 a-silicon 기술을 채택한점인데요 Cd-Te나 CIGS박막에비해 상대적으로 개발된지 오래된 검증된 기술이고 (박막 중에서는 최고 오래된) 1세대 a-slicon 기술이 6%대의 낮은 전한효율이 었던대 비해 2세대 기술인 Tandum (이중결합 a-Si/μc-Si tandem structure) 기술에서는 9%로 전환효율 향상이 이루어졌고 triple junction 등을 통해 추가 발전의 가능성이 잇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로으로 인해 1세대 라인에 비해 점점 막대한 투자비가 들어가고 있다는점은 확실한 약점이지요)
물론 Applied Materials, Oerlikon Solar 및 Ulvac등이 설비제조업체에 일괄 공정 발주가 가능하고 일괄공정 발주를 통해 안정된 생산기술 까지 쉽게 습득할수 있다는 장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의 상대적인 생산능력을 대비 해서 대만의 투자계획을 살려보면 좀더 명확하게 대만업체들의 박막태양전지 올인이 명확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과연 이계획이 2009년 들어 어려워진 세계 경제상황에 비추어 순항할수 있을지 순항 한다고 하면 이 계획이 성공할수 있을지 몇년지나지 않아서 알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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