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태양광 발전 시장 예측

아직은 2009년이 십여일 넘게 남아있지만 연말이다 보니 금년도 태양광 발전 시장전망 예측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점차 전망치가 긍정적으로 변화해가더니 진나주 수요일 Solrabuzz가 발표한 보고서는 아예 수량기준으로지만 금ㄴ녀도 태양광 발전이 2008년도에 비해 소폭이지만 플러스 성장 할것이라는 아주 긍정적인 보고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한 예측의 근거는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3/4분기이후 4/4분기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독일을 주축으로한 유럽시장에서의 상황반전 입니다 (뭐 독일에서는 모듈이 딸리는 지경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솔라버즈사의 조사에 의하면 4/4분기에 유래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독일의 태양광 발전시장은 올해 연말까지 약 3.2GW를 기록하고 독일의 전체 태양광 발전 시장이 약 10GW달해 전체 전력시장에서 약2%정도를 달성 한다고 합니다(포톤의 2009년12월4일 보고서)

독일의 3/4분기 태양광 관련 설비가 980MW설치 되었고 4/4분기에 약 1,680MW가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독 벨기에, 이태리, 프랑스및 체코쪽에서 3/4분기 약 277MW가 설치 되어서 3/4분기 유럽전체에 약 1.3GW의 설비가 설치되었고 4/4분기 에는 2.3GW가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


북미시장에서 전년도 대비 약 54%가 증가한 총 556MW가 설치되 전세계시장의 약 9%를 차지할것이라고 합니다

포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독일시장은 호황은 2010년도에에 이어져 약 10GW/년이 내년에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만 이거는 좀 지나친 낙관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up stream쪽의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고, 이로인한 원료측면 에서의 가격 하락 요인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장이 시장을 급격하게 확장해 가고 있다고 해도 포톤이 올해 예측한 독일의 태양광 발전시장 max. 4GW에 대해서 150%이상 성장할것이라는 애기는좀....신뢰성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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