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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솔라 2010년 사업예상 전망 First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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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있다가 좀 종리해서 쓸것을 그랬나 봅니다 2009년 12월 16일 미국의 뉴욕에서 퍼스트 솔라 관계자및 투자자들이 모여서 2010년 사업전망에 관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자리예서 퍼스트 솔라측은 내년도 예상 매출액 29억 미국달러(최대)에서 27억 미국달러(최소)롤 에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상 Goss Margin은 야 38% 라고 합니다 ( 어제 제가 애기한 새공장은 미국으로 갈거라고 예상한 놈이 틀렸네요 ) 더불어 미국이 아닌 말레시아 Kulim에 3억6천5백만 미국달러를 투자해서 각각 4개의 생산라인을 가지는 두개의 공장을 신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두개 공장을 합쳐서 총 424MW Capa/년 이라고 합니다 (1개 생산라인당 53MW/년) 더불어 프랑스 에 두개 생산라인을 신축해 2011년까지 장기적으로 현재대비 48%가늘어난 1.8GW/년 생산능력을 보유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서 현재 기준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은 퍼스트 솔라는 지속적으로 1개 생산라인당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고 곳(아마도) 11%효율대의 제품을 양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획데로 증설이 이루어지고 라인당 생산량이 늘어나고 고효율 모듈을 생산 한다면 대략 2.3-2.4GW/년 정도가 실제 생산 능력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태양광 발전시장의 향후전망과 관련해서 년 2010년 2011년 2012년 예측 수요량 7.5GW 9.7GW 12.1GW 로 년간 35% 성장할것이고 예측햇습니다 자사가 중점적인 사업으로 진행주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후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계약분 1.349GW를 포함해서 2012년까지 프로젝트 계약된것이 총 3.2GW 이고 2010년이후에도 이분야쪽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규공장과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서 곳 증자에 나설것이라는 소문 이지만 역시 앞에서 틀린 예측 한놈이 한애기라서 어떨지

1개사 1GW 시대의 개막 미국 퍼스트 솔라 First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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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 12월15일 미국의 Cd-Te박막 태양전지 모듈 판넬 제조업체인 퍼스트 솔라사는 자사가 올해 모듈 생산량 1GW를 돌파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말레시아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만 역시 1개사의 생산능력이 1GW를 넘어 선다는것은 새로운 이정표가 될듯 합니다 뭐 내년혹은 늦어도 내후년이면 몇개 다른 회사들도 1GW/년 를 넘길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급속하게 생산 캐파를 늘려온 First Solar사는 내년에도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착공할듯 합니다 아마도 말레시아처럼 대규모 라인이 들어갈듯 합니다 중국이 아니라 본토인 미국을 택한이유는 미국 소비시장이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고 인건비는 비쌀질 몰라도 생산서을 높이고 고효율 탱야전지 모듈을 생산하면 소비시장에 가까운 이점등으로 충분히 메리트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은 현재 퍼스트 솔라가 미국내에서 추진하고 잇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입니다 역시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적인 솔라팜 Solar Farm 개발사업을 전세계적으로 지속한다는 계획 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미 발표했던 내몽고 오르도스(Ordos Project) 프로젝트의 MOU체결 사진 입니다

중동의 사막을 덮어라 - 55억 달러짜리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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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Bank가 조성한 CTF펀드( Clean Technology Fund)가 중동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본격적으로 대규모 CSP(concentrated solar thermal power) 발전소를 건설 한다고 합니다 알제리, 에집트, 요르단, 모르코및 튜니지아( Algeria, Egypt, Jordan, Morocco, and Tunisia)의 11개지역에 202년까지 총900-1,000MW의 CSP발전소를 건설 한다는 이계획은 우선 7억5천만 US달러가 투자되고 추가로 4십 8억5천만 US 달러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계획이 흥미로운것은 "기후변화" 대응책의 하나로 거론되던 몇가지 황당한 계획중에 하나가 지구의 사막지역을 플라스틱 반사 시트같은 반사능력이 좋은 물질로 덮어버지라는 계획이 주장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급속한 사막화에 따라서 이지역에서 태양빛이 전혀 반사되는 효과없이 곳바로 지구에 쏟아져서 가뜩이나 온실효과와 남북극 빙하 손실로 태양빛에 대한 반사효과가 떨어져 열받고 있는 지국의 기후변화를 더 촉진 시킨다는 점을 관련해 인공적인 방법으로 사막지역을 덮어서 이런 촉진효과를 차단 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뭐 미친놈들의 헛소리로 치부해 버릴수준 이지만 중동과 북아프카의 광대한 사막을 태양광 발전이나 태양열 발전용 반사판으로 덮어 버리는것은 꼭 헛소리로 들리지는 않는다는 갠적인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결정형 멀티 실리콘 모듈 판넬 전환효율 17% 최고전환효율 제품 - MWT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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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네델란드의 REC와 ECN( the Energy Research Center of the Netherlands)는 현재까지 개발된것중 최고 전환효율의 결정형 실리콘 베이스 17%멀티 솔라모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전 까 지는 지난9월 중국의 썬텍(Suntech)이 개발한 16.53%짜리가 세계최고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REC가 자산의 최신로를 이용 고순도의 웨이퍼를 제공하고 ECN이 MWT셀( the metallization wrap-through) 기술을 적용해 후면 contact 방식으로 제작된이 모듈은 곳 ECN연관협력업체 를통해 양산되어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MWT셀 기술이란 전면전극을 없애고 셀의 안쪽에 핑거와 버스바를 배치하고 이를 레이저 가공을 이용한 홀을 통해 연결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셀제조법은 기존의 전통적인 전면 전극 방 식에 비해 1) 전면부위에 핑거와 버스바를 제거함으로써 우선 광을 받아들이는 면적을 향상시켜 효율을 향상시킬수 있고 2) 전면적극 방식에비해 모듈제조시 후면 연결만을 하기때문에 자동화가 용이하며 동시에 모듈제조시 원가 절감에 유리하고 3) 박막과 대면적 셀제조에 유리하며 4) 외관이 상대적으로 미려하기 때문에 BIPV등에 적ㅇ요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 러한 방식으로 셀을 제조하는 회사가 Solland Solar(170MW/년)라고 있는데 이회사 발표에 따르면 현재 자사가 생산하는 156x156m m multi P V solar cell 의 두께를 현재의 180마이크론에서 몇년내 120마이크론까지 줄일것이라고 합니다 MWT태양전지 셀 사진 MWT 후면 연결(back side contact) 모듈사진 MWT 모듈제조 라인

2009년 태양광 발전 시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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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2009년이 십여일 넘게 남아있지만 연말이다 보니 금년도 태양광 발전 시장전망 예측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점차 전망치가 긍정적으로 변화해가더니 진나주 수요일 Solrabuzz가 발표한 보고서는 아예 수량기준으로지만 금ㄴ녀도 태양광 발전이 2008년도에 비해 소폭이지만 플러스 성장 할것이라는 아주 긍정적인 보고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한 예측의 근거는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3/4분기이후 4/4분기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독일을 주축으로한 유럽시장에서의 상황반전 입니다 (뭐 독일에서는 모듈이 딸리는 지경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솔라버즈사의 조사에 의하면 4/4분기에 유래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독일의 태양광 발전시장은 올해 연말까지 약 3.2GW를 기록하고 독일의 전체 태양광 발전 시장이 약 10GW달해 전체 전력시장에서 약2%정도를 달성 한다고 합니다(포톤의 2009년12월4일 보고서) 독일의 3/4분기 태양광 관련 설비가 980MW설치 되었고 4/4분기에 약 1,680MW가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독 벨기에, 이태리, 프랑스및 체코쪽에서 3/4분기 약 277MW가 설치 되어서 3/4분기 유럽전체에 약 1.3GW의 설비가 설치되었고 4/4분기 에는 2.3GW가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 북미시장에서 전년도 대비 약 54%가 증가한 총 556MW가 설치되 전세계시장의 약 9%를 차지할것이라고 합니다 포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독일시장은 호황은 2010년도에에 이어져 약 10GW/년이 내년에 설치될것이라고 합니다만 이거는 좀 지나친 낙관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up stream쪽의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고, 이로인한 원료측면 에서의 가격 하락 요인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장이 시장을 급격하게 확장해 가고 있다고 해도 포톤이 올해 예측한 독일의 태양광 발전시장 max. 4GW에 대해서 150%이상 성장할것이라는 애기는좀....신뢰성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만 태양광 태양전지 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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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12월9일에 대만 최대의 태양전지 생산 업체인 Motech이 대만의 반도체 업체인 TSMC에 자사주식 20%를 USD1억9천3백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최대주주로 등극하게된 TSMC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태양광 업계에 진입하게 된셈입니다 Motech은 이번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들여서 내년까지 현재 600MW/년의 생산 캐파를 800MW-1GW까지 증설한다는계획입니다 더불어 Motech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AE polislicon에 투자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모듈 공장을 빠르게 증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의 Line Up을 완성하게 된셈입니다 어제 12월 10일 대만의 주요 태양전지 생산업체인 Neo Solar Power사가 현재의 240MW/년 생산 캐파를 내년까지 600MW/년 으로 증설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360MW증설에는 대만달러로 액 27억 달러(8천3백6십만 미국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는데요 전부 내부자금을 동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ㄹ현재 이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만 약35억 대만달러라고 하니 큰 무리없이 공장을증설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12월 4일에 대만의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Gintech이 현재의 560MW/년 생산 캐파를 2011년까지 1GW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약 1억 7천만 미국달러가 들어갈 이계획과 더불어 향후 유럽과 일본 미국등에서 모듈생산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태양 전지 분야에서 대만에게도 완전히 밀리는게 아닐지...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 중장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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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12월8일 나온 GTM Reserch사의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 중장기 전망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은 올해 약 440MW로 지난해 320MW대비 약 37%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2012년 까지 2GW 시장으로 성정 할것이라고 예측 했습니다 주택용과 상업용및 발전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RPS(reneable Portfolio Standard)시장으로 움직이는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은 이세부분에서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이후 매년 4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것이라고 합니다 고무적인것은 상당기간 홀로 미국의 의 태양광 발전 시장을 이끌어온 캘리포니아 Califonia(50%이상)주 이외에도 플로리다, 아리조나,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네바다 주등이 중앙정부의 지원정책( new Recovery Act of 2008) 과는 별도로 주정부 차원의 지원정책을 시행하거나 시행할 예정이어서 점차 이 지역에서도 태양광 발전 사업이 늘어날것이라는 예측 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미국이 독일에 이어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장의 강자가 될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상당부분 이예측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이 의견에 동의하는 근거는 1) 우선 태양광 발전이 풍력 발전에 비해 상당히 지역이나 위치에 따른 제한이 없다는것, 자주 까먹는 사실중에 하나가 풍력은 일정한 속도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워져야 한다는것입니다, 따라서 풍력발전이 해변가나 일정고도 이상의 산위로 올라갈수 박에 없는 이유가 잇습니다 2) 1,2세대 태양전지의 기술적 한계 때문에 태양광 발전이 일사량에 따른 제한 때문에 지금은 일사량이 풍부한 남부지역등에 집중되지만 3세대 태양전지가 상업화되어 대량생산될 경우 이런 제한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설치비 대비 경제성 측면에서) 지역이 대폭 확대될것이라는 기술적 측면 입니다 3)더불어 태양광 발전이 가지는 독특한 장점 즉 개별주택이나 일정지역에 독립적인

태양전지 생산용 레이저 프린팅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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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한 화학기업 BASF는 Schmid와 공동으로 태양전지 전극 형성에 사용되는 screen priting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Laser Tranfer Printing (LTP) 타입의 인쇄기를 개발해 내년부터 시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른바"LTP 1500 Laser Tranfer Printer"는 기존의 스크린 프린팅 기계를 대체해 태양전지 후면의 알루미늄 혹은 알루미늄실버 페이스트 코팅공정과 태양전지 전면의 실버 코팅공정에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당 1500장의 웨이퍼를 처리할수있는 이기계는 vacuum conveyor 안에서 비접촉식으로 레이저를 이용해 미리인쇄된 캐리어필림상의 페이스트를 웨이퍼로 비접촉 방식으로 이송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사이즈나 두께의 웨이퍼도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기존의 인쇄방식에 따른 파손을 최소화 하면서 가공하는게 가능 하다고 합니다 BASF를 통해 이기계에 적합한 페이스트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가절감을 위한 C-Si태양전지 측의 가장 신뢰성 잇는 노력이 실리콘 웨이퍼의 두께줄이기 입니다 기존의 200-180마이크론 두께의 실리콘 웨이퍼를 단순하게 100-120마이크론 까지 줄일수만 있다면 아마도 Grid Parity에 도달 하는 시기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질것이고 출력대비 원가에서 박막 태양전지에 밀리리 않을정도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것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슬라이스와 취급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이 아직은 한참 연구 단계라는 점이엇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그런 측면을 미리 감안해 개발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우연의 산물인지는 몰라도 C-Si태양전지 쪽에서 본다면 박막과의 원가절감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위한 노력중에 한고비를 또 넘은 듯합니다 고지는 멀지 않았을까요?

광투과율을 높여주는 투명 코팅제 허니웰 Honey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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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웰 Honeywell Electronic Materials사가 태양광 발전용 모듈의 광투과율을 향상 시키는 투명 코팅제를 새로개발해 판매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회사의 설명에 의하면 태양광 모듈의 경우 앞면에 있는 저철분 강화유리에서 입사되는 빛의 반사로 인해 자기성능대비 대략 4%정도의 로스가 발생 한다고 합니다 이회사가 개발해 시판하는 투명 코팅제를 유리앞면에 코팅하면 이러한 반사를 줄여 4%대의 성능 향상이 가능 하다는 애기입니다 이회가 테스트한결과로는 실제로 550나노미터의 광에서 4% 향상된 빛투과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Solarc"이라는 상표로 판매되는 이제품은 액상형태이고 다른 코팅제와 달리 일액형이기 때문에 서로다른 재질 두가지를 믹싱해 사용하는 다른 제품에 비해 간편하고 이러한 코팅을 통해 표면오염방지, 내후성 향상 및 자기오염방지(이게 실제로 현장에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등의 부가적인 기능도 얻을수 잇다고 합니다 한번 코팅하고 최소 6개월간 효과가 있다고하니 그러면 다시 칠해주어야 하는건가?

태양전지 중장기 수급전망 - 디스플레이 서치 4/4 09 보고서 DisplaySearch Q4’09 Quarterly PV Cell Capacity Database & Trend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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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이제 중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참 드라마틱한 한해를 보내고 있는 태양광 발전 업계 입니다 시기가 시기다 보니 슬슬 올해 태양광 발전 업계 실적 예상치가 나오기 시작 하는군요 3/4분기와 마찬가지로 유럽및 미국 시장에서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2009년 12월 7일에 나온 DisplaySearch Q4’09 Quarterly PV Cell Capacity Database & Trends Report 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 발전 업계는 상반기의 극심한 수요부진 덕분에 작년대비 14% 하락한 5.169GW의 실적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년간 평균으로 보면 작년대비 대략 25%정도의 가격하락이 있었다고 합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1/10토막이 난것에 비하면 나머지 부분에 제대로 가격 반영이 안된건지 아니면 그쪽 업계가 선방해야 했다고 할지.... 이런 불황에도 불구하고 몇년간 계속된 증설 덕분에 태양전지 업계 전체로는 생산 Capa.가 전년대비 56%늘어나 약17GW/년으로 늘어다고 합니다 이런 언발런스 덕분에 태양전지 업계 평균 가동률이 40%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쪽예측으론느 2010-2011년까지는 생산쪽의 증설계획이 연기되거나 축소되고 수요는 늘어나 2011년 이후 어느정도 수급 발런스가 맞을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금년 하반기이후 나온 중국업체중심의 증설계획을 보면 그도 아닌듯합니다 아직 치킨 게임은 계속 되는듯한 느낌 입니다 올해까지 증설을 마친 주요 태양전지 업체의 생산Capa. 업체명 Q-Cell First Solar Suntech Sharp Capa. MW/년 836 1,092 950 870 대부분의 시장조사기관이나 업쳬가 동의하는것은 생산쪽에서의 over capa.로 인한 태양광 발전 설비 단가하락과 점차 여러 나라로 퍼져가고 있는 보조금 정책등에 힘입어 내년이 올해 보다는 훨씬나아질것이고 내년을 기점으로 몇년간 다시 급

캐나다의 태양광 발전 FiT - 온타리오 프로젝트 Ontario'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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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3일 캐나디안 솔라 (Canadian Solar)가 자국의 온타리오주에 2010년 가동을 목표로 max. 200MW/년 Capa.의 태양광 발전용 모듈 판넬 공장을 건설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름은 캐나디안 솔라지만 캐나다에는 사무실만 있고 사실상 중국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던 이 중국계 캐나다 중국이외의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이유는 지난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강력한 FiT정책때문입니다 이 FiT정책에 따르면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경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50%및 노동력의 50%를 지역에서 구매해야 하고, 이 수치는 2011년 60%까지 올릴 예정 입니다(이런 정책은 한국도 진정 참고해 볼만 하지만, FiT를 포기한 이 정부에서는 힘들겟지요) 태양광뿐만 아니라 기타 재생가능 에너지(Re-neable Energy)에 대해서도 강력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이런 FiT정책은태양광 발전용 판넬가격이 폭락을 거듭하던 시기에 발표되엇고 아마도 북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대로된 FiT정책인듯 합니다 용량 Roof Top Ground 10KW까지 C$(캐나다 달러) 0.82(Euro 0.511) C$(캐나다 달러) 0.82(Euro 0.511 10-250KW C$ 0.713(Euro 0.454) 10KW-10MW 250-500KW C$0.635 (Euro 0.40) C$0.443/kWh (Euro 0.282) 500KW이상 C$0.539/kWh (Euro 0.343) 미국의 First Solar를 비롯한 많은 태양광 발전소 개발 업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보조금 정책이 태양광 발전에는 태생적 한계(기난긴 겨울 부족한 일사량)로 인해 변방으로 밀려난 캐나다의 태양광 산업을 진흥 시킬수 있을지요?

일본산소 모노실란 monosilane SiH4 설비확장 - 모노실란 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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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달 29일 일본의 중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인 Taiyo Nippon Sanso corp.가 독일의 Evonik가 개발한 모노실란 생산방식을 도입해 Yokkaichi 에 새로운 모노실란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억5천만유로를 투자해 2011년 까지 1000톤/년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노실란은 LCD및 박막 태양전지 쪽에서의 수요증가에 힘입어(특히 박막 태양전지쪽) 요몇년간 급격하게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고 한국의 "소디프 신소재" 도 기존의 300톤/년 생산시설을 2000톤/년 증설해 2,300톤/년 까지 증설 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지나 2004년 8월1일 일본의 두주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인 Nippon Sanso Corporation 와 Taiyo Toyo Sanso Co., Ltd., 가 합병해 탄생한 "Taiyo Nippon Sanso Corp"은 올3월 결산기준 (2008.4월-2009.3월) 50억USD의 매출액을 올리는 일본의 주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이고 현재 일본내 모노실란 사용량의 50%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Nippon Sanso는 Evonick의 일본내 자회사인 Evonik Degussa Japan Co., Ltd.와 새로운 Joint Venture 형태로 이프로젝틀르 진행 하고 있는데 독일의 Evonik Industries는 이미 자체적으로 모노실란 생산방법을 개발해 독일의 Rheinfelde 에 공장을 건설해 운영중인 회사입니다 일본산소의 예측에 따르면 반도체, LCD및 박막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모노실란 소요량은 LCD와 박막 태양전지쪽의 급격한 수요증가로 2011년에 약 4000톤/년에 달핫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 모듈 판넬의 실제 시장 판매가는 얼마인가? 중국산을 중심으로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 태양전지 업계에서도 동일한 말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위상을 강화 시키는 중국산 태양전지와 태양전지 모듈, 하지만 워낙 시장에 따라 혹은 바이어에따라 혹은 주문량이나 결제조건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가격이고 우리가 실제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려고하면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에 놀라게되는데요, 실제 공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얼마 일까요 ? 지난달 중국의 5대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가 모두 2009년 3/4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해서 실제 태양전지 와 태양전지 모듈의 판매가를 간접적이나만 확인 가능 할듯 합니다 회사 China Sunergy (태양전지) Solarfun (전지 및 모듈) Canadian Solar (모듈) Trina Solar (모듈) Suntech (모듈) 3/4분기 매출액 80.1m USD 144.6m USD 213.1m USD 249.7m USD 473.1m USD 판매수량 54.4MW 102.6MW (모듈만) 102.6MW 122.6MW 213MW 단가 USD 1.47/watt USD 1.4/watt USD 2.07/watt USD 2.03/watt USD2.22/watt 위에 자료와 각사별 분기 실적 보고서를 참고로해서 분석해 본다면 1) China Sunerg가 분기보고서에 발표한 평균 판매 단가는 USD1.44/watt (2/4분기 USD1.32/watt), Gross Margin: 10.2% 2) Solarfun이 분기 보고서에 밝힌 모듈 평균 판매 단가는 USD2.03/watt, 그리고 전체 102.6MW의 모듈중 약 40%가 모듈가공 이라고 밝힘 (Module processing) 왜 위에 도표와 같은 불일치가 일어나는지 모르겟음, Gross Margin 20.7% 3) Canadian Solar는 평균 판매단가를 밝히지 않음, Gross Margin 16.3% 4) Trina Solar는 역시 평균 판맨 단가를 밝히지

유기 태양전지 플라스틱 태양전지 organic solar cells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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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태양전지로 연구개발이 활발한 유기태양전지 organic solar cell과 관련해서 두가지 단신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독일의 유기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Heliatek은 11월 27일 자신들의 유기태양전지 양산을 위해 드레스덴에 세울 공장을 신축 자금으로 2천7백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회사는 현재 6.07% 전환효율의 tandem solar cell (active area of 2cm²)을 개발완료 한 상태이고 전환효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유기 태양전지는 1mx1m로 모듈을 만들경우 무게가 약 500g에 불과해 동일한 부피에 약 20Kg내외의 무게가 나가는 C-Si나 유리기판 박막 태양전지에 비해 상당한 장점을 가질것으로 보이며 약 10%내외의 전환효율을 달성할경우 BIPV나 자동차나 휴대폰 혹은 휴대가능한 밧데리 충전기등의 mobile market에서 큰 장점이 있을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유기 태양전지가 가지는 고유 특성인 Flexible한 특성도 이런쪽의 적용확대에 큰도움이 될것이고요....... 한지만 세상에 쉬운일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이것을 모듈화 할경우 태양전지에 비해 지나치게 낮게 떨어지는 전환효율은 역시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 일듯 합니다 두번째 소식은 미국의 유기 태양전지 개발회사인 Solarmer Energy가 12월2일 자사가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전환효율인 7.6%전환효율의 유기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셀을 적용한 모듈의 경우 전환효율 3.9%라고 합니다 이회사역시 2010년 말까지 전환효율 10%대의 유기 태양전지를 개발 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양산을 위한 Pilot라인을 건설중인 이회사는 2011년까지 양산 라인을 설치해 제품을 시장에 출하 한다는 계획입니다 역시나 주 target시장은 휴대폰 등의 소형 디지탈 기기와 BIPV시장외에 Flexible한 특성을 이용한 solar tent 등의 분야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양광 발전 시장 PV solar market share of califonia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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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re-newable energy에 대해 강력한 drive 정책을 펴고있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는 앞으로도 미국의 re-newable energy를 대표하는 주로 남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풍부한 일사량에 저렴한 땅값(넓은 사막지역을 말하는것입니다) 주정부 보조금 등으로 사실상 미국의 태양광 발전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캘리포니아 태양광 발전 시장에 대한 몇가지 주목할만한 마켓분석 자료가 나와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위에 자료는 캘리포니아주에서의 2009년 분기별 마켓 쉐어 자료 입니다 전세계 유명한 태양광 발전 회사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작년대비 자료입니다 뚜렷하게 볼수있는 경향중에 하나가 미국 sunpower 사의 하락과(22->16%) 일본의 sharp(16-17%)의 보합세 중국 suntech(5->11%) 과 독일 solar world (9->12%)의 상승 입니다 미국회사인 Cd-Te박막 회사인 first solar사도 (2->4%)로 market share를 늘렸습니다 아직은 기초 데이타만 나온 상태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sunpower사의 자국시장에서의 부진은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비싼 모퓰 판넬가격 때문이라는 분석 입니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고효율 태양전지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시장의 trend인 원가절감에 등한시 하고 있는게 아니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켓쉐어를 급격히 늘린 suntech의 경우 2010년 말경에 미국에 30MW/년 현지 판넬 조립공장까지 완공된다면 좀더 마켓쉐어를 늘릴것으로 예측 된다고 합니다 자사 생산제품뿐만 아니라 태양광 관련된 제품은 거의 모두 판매하고 있는 독일회사인 솔라월드 역시 캘리포니아 Camarillo과 오레건의 Hillsboro에 미국 현지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Hilsboro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해 2011년까지 총 350MW/년 Capa.를 갖추고 미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