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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유럽 헝가리 태양광 발전 HIT 모듈 공장 2배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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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요가 헝가리 Dorog공장을 2배로 확장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2005년도에 처음 가동에 들어간 산요의 Dorog공장은 이번에 150MW의 3공장을 완공해서 총 생산능력이 315MW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더불어 산요의 총 생산능력도 680MW로 늘어 났다고 합니다  1천6백 5십만유로가 들어간 산요의 이신규 공장은 1월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로 앞으로 고효율의 270Watt짜리 HIT모듈과 양면모듈을 생산해 유럽내 최대 시장인 독일에 주로 판매하게 된다고 합니다  샤프,교세라, 산요등의 일본업체들은 미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에 현지공장을 지어서 현지화 전력을 수행중이지만 대부분의 중국업체들은 아직까지는 중국내에 설비를 집중하는 정책을 견지하고 있습니다(중국의 썬텍은 일본과 미국에 모듈 공장이 있음)  과연 어느쪽의 정책이 향후 발전에 좀더 유리할지 아직은 판닪기 힘들지만 어찌되었던 확실한것은 단일 공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현지화와 동시에 규모의 경제까지 노리는 것인듯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도 일정규모이상의 규모의 경제도 이룩하지 못한 한국 업체들로서는 부러운 상황일뿐입니다      

태양광 발전의 나노 스마트 코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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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나노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분야의 이른바 나노 스마트 코팅(Smart Coating) 산업이 5년후인 2016년이되면 약 USD5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것이라고 합니다 죄측 옆에 그림이 이른바 셀프클리닝Self Cleaning Glass) 유리로 Saint-Gobin이 개발해 판내중인 제품 입니다  원리는 나노물질을 코팅해서 먼지나 오염물질등을(대부분의 이른바 때는 친유성 물질임) 분해시켜 친수성을 부여함으로서 비가 내리거나 아니면 단지 물을 한번 뿌려 주는것으로 청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셀프 클리닝 유리를 태양광 모듈에 적용할경우 상대적으로 좋은 투명도를 유지하게 되어서 발전효율을 높일수 있고 나아가 유지관리등이 손쉽게 됨으로 고나리비용 절감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셀프 클리닝 유리의 경우 2016년이면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만 약 USD1억 5천만 달러 시장이 생겨날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이른바 "열변색 유리" Thermochormic Smart Coating등을 적용할 경우 태양전지 모듈에 지나치게 열을 많이 받아서 over heating으로 발전 효율이 떨어질 경우 모듈의 유리가 색상을 변화시켜 빛의 투과도를 조절해서 냉각시켜줌으로서 발전효율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부가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BIPV를 위한 전기변색 유리"Electronic Smart Coating" 등의 이른바 Smart Coating기술은 태양광 분야에서 2016년이면 USD5억달러를 넘어서고 2018년이면 약 USD8억달러를 넘어설것이라고 합니다        아래그림은 Saint-Gobin의 self cleaning 유리와 일반유리를 6개월 비교 test한결과 입니다 

독일 바커 Wacker 2014년 까지 6만 7천톤으로 폴리실리콘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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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태양광용 및 반도체용 폴리 실리콘 제조업체인 독일의 바커가 2014년 까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6만 7천톤으로 확장한다고 합니다 태양광쪽의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인상으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는 바커는 약 1억3천만유로를 투자해서 Burghausen공장의 3만 2천톤 생산설비와 2012년 완공목표로 건설중인 Nuncritz공자의 1만톤 설비에대해 각각 debottlenecking작업을 진행해서 각각 5천톤씩 증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미국의 Tennessee주 Cleveland에 2013년말 완공을 목표로하는 1만5천톤 짜리 공장을 완공하게 되면 2014년에 바커의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은 3공장을 합쳐서 6만7천톤에 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OCI가 2012년 말까지 6만2천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4공장 건설을 추진중이고 중국의 GCL-Poly역시 2012년까지 6만5천톤으로 증설 한다고 하니 미국의 헴록까지 가세 한다면 다시한번 무한 증설 경쟁이 벌어지는 셈입니다  이미 일본의 도큐야마와 미국의 MEMC가 말레시아와 한국에 신규공장을 건설중이거나 건설을 발표한 상황에서 폴리실리콘의 업계의 생존을 건 무한경쟁은 끝이 없는듯 합니다 

[판매] 대만산 A or B급 태양전지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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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A or B급 태양전지 판매 합니다 가격은 노커미션 net price 이고 EXw in Taiwan 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듯 합니다만 참고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반도체및 태양광 업체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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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8.9의 100년만에 온 대지진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본에서 이번 지진으로인한 반도체및 태양광 업체의 피해액은 아직 까지는 그리 크지 않은것으로 파악 됩니다 특히 일본 태양광 업계의 생산시설은 대부분 중부및 남부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동북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까지 태양광 업체의 피해가 파악된것은 대만 AU Optronic의 자회사인 M.Setek의 센다이 공장이 이번지진으로 가종을 정지 했다는것입니다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이 공장은 지진피해로 가도을 정지 했지만 직우넏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 정상가도을 다시 시작할지는 현재로서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의 반도체업체들역시 아직은 구체적인 피해 내역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생산시설에 크게 피해를 입지는 않은것으로 파악 됩니다 단지 이런 대규모 지진의 경우 반도체 공장은 자동적으로 shut down 되게 되어 잇어서 다시 정상 가동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특히 인프러시설등의 피해로 원료수급이나 원부자재 수급등이 얼마나 타격을 입게될지 모르는게 좀더 심각한 피해라고 합니다  나아가 이번에 문제가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문제 등으로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증이 중장기적으로 점쳐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