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자동차의 가능성은? Toyota Prius P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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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비행기 태양광요트에 태양광으로 가는 자동차가 더해진다고 해도 놀랄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모두다 아직까지는 실험적 단계이고 양산은 안되는 상황입니다  도요타에서 올해초에 출시한 하이브리드카 new Prius PHV가 아마도 양산차종에 첫번째로 태양광 솔라패널을 부착한 첫번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옵션으로 자동차 지붕위에  180watt 솔라패널을 부착 할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 대단해 보이지만 그냥 180와트 솔라패널을 부착한것으로 효과는 눈물이 날정도로 미미합니다  하루평균적으로 2.9Km 최대 6.1Km를 주행할수 있는전력을 배터리에 공급할수 있습니다  도요타에 따르면 이론적으로는 최대설치면적 5.4mxm 면적에 효율 20% 솔라패널을 설치한다면 1,080Wh까지 솔라패널 가능하고 실제로 840Wh의 시제품으로 실험한결과 18.4Km까지 주행거리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단 외관이좀.... 그래서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평가는 부정적인것이 대부분 입니다  옵션 설치비가 USD2,000인가 하는데(정확하지 않음) 가성비로 본다면 극악한 수준이다는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단 도요타측에서는 향후 장기적으로 화합물 태양전지등을 이용해서 솔라패널의 효율을 올리고 CSP로  렌즈 씨스템을 더해서 솔라패널의 효율을 끌어올리는것을 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기술개발에 따라서 주행거리를 유의미하게 향상 시킬수 있을것이라는 자체평가 인듯 합니다  아마도 단기간내에 유의미한 의미의 변화는 없을듯 하고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겠지만 미래에는 이런 자동차가 돌아 다니는것을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제눈에는 좀 이쁜듯 합니다만  

중국의 태양광 고속도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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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성도인 지난시에서 도시고속화도로에 태양광 패널을 깐 이른바 태양광 고속도로가 12월 28일 인 지난주 목요일에 완공이 되엇다고 합니다  2차선으로 해서 양쪽 각 1Km에 걸쳐 시공된 이 이른바 태양광 고속도로는 삼층구조로 맨위층에는 투명 콘크리트가 설치되고 중간층에 태양광 발전을 위한 태양광 솔라패널 맨아래층에 솔라패널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층 구조로 건설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주행중인 전기차를 위한 무선 충전시설과 Ai 자율 주행차 시험을 위한 무선 인터넷 접속장치등이 같이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이설비들은 아직은 가동에 들어가 않았다고 합니다  이도로에서 1년에 약 1Gw의 전력을 생산해서 도로 가로등 등의 주변 관리시설에 먼저 공급하고 남는 전력은 전력망에 연결해서 전력회사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은 건설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방미터당 USD458로해서 약 USD2백7십만 달러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콘크리트로 타설하는것에 비하면 몇배라고 하지만 비슷한 개념의 프랑스 솔라로드 보다는 반정도 가격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도시 고속화도로 건설비용이 얼마인지 몰라도 이것보다 싸지는 않을듯 한데 말입니다   2차선이라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대규모로 시공한다면 건설비는 낮아질것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도로를 이용함으로서 토지이용에 효율성이 증대되고 송전비용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상판에 설치된 투명 콘크리트의 내구성이 얼마나 나올지가 문제일듯 합니다 

박막 태양광 솔라패널의 반격 미국 퍼스트 솔라(First Solar) 6씨리즈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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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e 박막 태양광 솔라패널 업체로 유일하게 박막업체중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퍼스트솔라가 드디어 신제품인 6씨리즈 양산 제품을 공개 했읍니다  2016년말에 개발 시제품이 나온이후 거의 1년만입니다  이전까지 씨리즈4가 한장당 120watt내외 엿던것에비해 한장당 400watt가 넘어가는 대용량 솔라패널 입니다  1.2Mx2M 크기로 크기가 엄청 커지기도 했지만 실리콘베이스 태양광 발전용 솔라패널에 버금가는 17%의 광전환 효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즉 효율도 향상 크기도 키워서 한장당 출력을 올린것입니다  이런 기술이 쉽지않은것은 Cd-Te 박막필림 솔라패널도 다른 박막필림 솔라패널처럼 두까운 유리 두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유리기판의 사이즈를 변경한다면  근본적으로 새공장 건설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생산라인 전체를 전부 바꾸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미국 공장에서 첫번째 양산에 들어가는 6씨리즈는 퍼스트 솔라의 주력품목이던 4씨리즈에서 개발이 완료되어있던 5씨리즈를 포기하고(아래사진) 4에서6으로 옮겨간것입니다 600MW 규모의 미국의 첫번째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갔지만 물건이 본격적으로 츨하되는 시기는 내년이 될듯하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싱가폴 공장및 베트남에 추진중인 신규공장들도 생산라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선주문 받은것만 약 4.3GW물량이라고 하니 성공이 예상된다고 하겠습니다

일본 샤프의 삽질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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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샤프사가 지난주 발매를 시작한 이동형 태양광 충전대................ 삽질일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일본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걸까요?  전기연결없이 독립형으로야외나 옥외에서 이동식으로 충전해서 휴대폰 충전 시키는 제품인데요 150watt 태양광 솔라패널 한장에 453watt 배터리 x3개 해서 =912watt 여기에 LED등하고 휴대폰 충전용 단자 4개를 설치 했는데 가격이 98만엔(소비세 별도 인듯함)  98만원이 아닌 98만엔 한화로 하면 대충 980만원  무슨의미 일까요 원자재 가격은 아무리 두들겨 보아도 50만원(5만엔) 안넘을듯한데  혹시 내가 모르는 일본만의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냥 좀 특이하다 하는 정도의 제품을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출시한 이유를 도데체 알수가 없네요

박막 솔라패널(thin film solar panel)의 미래는 BIPV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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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에 있는 유일한 CIGS 박막 솔라패널 양산업체인 현대어반시스를 합작투자사인 어반시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읍니다  4-5년전에 완공된 어반시스의 국내공장은 완공되자마자 사실상 생산을 중단한 상태로 사업을 접은상태 였읍니다   a-Si & Cd-Te 등으로 대표되던 박막 태양광 솔라패널은 한때 전체 태양광용 솔라패널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효율은 낮지만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점유율을 상당히 끌어올리면서 선전했지만 결정형 태양광 솔라패널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최고 USD 475/Kg 에서 급전직하해서 한떄는 USD 13/Kg까지 떨어지고 이후 결정질 태양광 솔라패널 가격도 급격하게 인하되는 바람에 가격경쟁력을 상실해 Cd-Te방식의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First solar를 빼고는 대부분 사업을 접은상태 입니다  3세데 태양광 솔라태널중 CIGS제품은 박막 솔라패널 형태로도 많이 생산되는데 이또한 CIGS제품의 제품 안정성 특히 20-30년에 걸치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효율저하문제 등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제품의 특징상 박막 태양광 패널은 두꺼은 유리 두장 사이에 P-N 졍션을 위한 물질을 마이크로 두께로 주입하게 되는데 이특성으로 인해  몇몇 업체를 빼고는 거의 없어진 박막 솔라패널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읍니다  박막 솔라패널의 새로운 개척분야는 BIPV인데 제품자체의 특성상 사용하게된 유리를 이용해서 건물의 외벽창문이나 지붕등에 새로운 BIPV 분야를 개척하고 있읍니다  전통적인 불투명한 형태의 박막 솔라패널 이외에도 반투명 형태의 제품도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아예 처음부터 BIPV제품을 겨냥해서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반투명 제품은 아직까지는 상당히 고가이지만 수요가 확대되고 양산업체가 늘어나면 가격은 상당히 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박막 제품의 또다른 장점은 Al. 프레임이 없어도 두꺼운 강화 유리두장을 사용해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2022 태양의 도시 성공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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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년동안 1조 7천억원을 투자해서 서울시전역에 1GWh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 한다고 하는 이른바 "2022 태양의 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읍니다  웬지 어느 유명 드라마의 제목을 살짝 배낀듯한 느낌 입니다  기존에 서울시가 몇년가 추진해오던 이른바 미니 태양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새로 추진되는 재개발이나 지역 대단위 아파트 빈공간에 의무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 한다는 계획입니다  몇년간 미니 태양광 사업을 통해 서울시 300만호중에 약 3만호정도에 평균적으로 250watt 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 되었읍니다  전체설치비  65만원중에 서울시 보조금이 약 40만원 구청 보조금 약 10만원정도라서 15만원을 자가 부담하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더크게 설치할수도 있지만 그경우 보조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는 패널 뒷면에 설치된 인버터를 통해 한전의 전력망에 연결되게 됩니다 거창한거는 아니고 그냥 집안의 전기소켓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책정된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된다고 합니다  효과는? 10평기준아파트로 전기료 30%정도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년에 약 6만원 정도  아무래도 용량이 작고 서울이라는 도시가 고층빌딩의 음영이나 미세먼지등등으로 태양광 발전에 호조건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250watt/가구 x 1,000,000호=250MWhx3.2시간/일 x 365일=292,000MW/년 입니다  이외에 태양광 지구등을 통해서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서 서울시가 목표로하는  1GWh용량을 갖추기는 힘들듯 하지만 서울시 예상데로 된다고해도  1,000MWhx3.2시간/일x365일=1,168,000MW/년 입니다 2016년 서울시 전체 전력 소모량이 약 46,000,000MW(46TW)라고 하니 약 2.5%정도 감당할 정도 입니다  실제적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고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점은 (의도한것으로 보이지만)

인터넷 Data Center 인류에게 재앙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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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전으로인한 인류의 생활변화는 여러분야에서 아직도 드라마틱하게 진행되고 있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인터넷의 발전이 인류의 생활에 긍정적인 측면이 좀더 많다고 보는 측입니다 부정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다고 봅니다만  모든 전자기기및 전통적인기기 들까지  점차 사물 인터넷등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통합되고 있고 새로나오는 신형 기계들은 좀더 좋은 화질 좀더 빠른 통신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읍니다  그에 따라서 이런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하기위한 각기업들의 인테넷 data center도 가히 기하 급수적으로 갯수와 용량을 늘리고 있읍니다 2016년한해동안 전세계의 이런 데이터 쎈터들이 사용한 전력이 자그마치 416TW로 영국전체가 사용한 300TW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더염려스러운 상황은 이런속도로 늘어나면 2025년이 되면 전세게 전력사용량의 20%를 데이터 쎈터에서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서 2040년경에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14-15%정도를 이런 데이터 쎈터가 발생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4차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전통적인 공장의 인터넷망 연결과 세략을 무섭게 확장하는 인터넷 쇼핑몰 영화나 드라마 음악등을 위한 스트리밍 써비스의 고화질및 고속화 등등 이외에 향후 10년 이내에 개발도상국 국가들에서 약 10억명의 인구가 추가로 인터넷망에 유입될것이라고 하는 비관적인 전망 입니다 전문가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빠른 성장은 마치 불랙홀처럼 작동해서 전세계 에너지 공급에 위협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근원적으로 발열문제가 있는 실리콘 반도체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도 있고 데이타 사용량에 따라서 추가요금을 부과해서 확장을 통제해애 한다는 애기등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및 아마존을 비롯한 몇몇 주범으로 찍힌 회사들도 나름데로 대책을 시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데이타 쎈터를 추운 알래스카나 북유럽 지역에 설치해서 데이터 쎈터의 최대 전력소비 요인이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