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대형 박막 태양전지 모듈 판넬 TUV 및 IEC승인 획득
중국 XinAo Group소속의 ENN solar Energy Co., Ltd 는 자사가 양산할 유리기판을 베이스로한 5.7m2 초대형 박막 a-si Tandum junction 태양전지가 IEC 및 TUV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 햇습니다
2007년 11월에 설립된 이회사는 Applied Materials' SunFab turnkey amorphous-silicon TFPV production technology (with an optional tandem-junction upgrade)기술을 턴키로 들여와 올해안에 기중에 첫번째 60MW양산 라인을 설치해 상업적 생산에 들어 가고 2011년까지 500MW로 공장을 확장 한다는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태양전지의 광전기 전환 효율향상이 원가절감을 할수있는 최선의 방안 이겟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가지 기술적 제한이 있고 또 실험실적으로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 햇다고 해도 그것을 양산해서 적정한 가격에 시장에 공급 한다는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 입니다
따라서 기술개발등을 통한 광전기 전환 효율 향상을 장기적 개발 과제로 남겨두고 현실적으는로는 단기간에 실재적 실현이 가능한 양산 공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이나 원재료비 절감등을 통한 원가절감에 방점을 찍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워낙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덕분에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절은 이미 지나간 아련한 옛추억이 될것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새로이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이시장에서 이러한 원가 절감 노력은 어쩌면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요인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턴키로 공장과 기술을 사오는 a-si베이스 박막 태양전지 시장에서 개별 회사들의 근본 기술적 차이는 미미할 뿐이고 각자의 생산성 향상이나 원가 절감 노력은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치열 해질수록 살아남는데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될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러한 모듈의 대형화추세는 대형화에 따른 생산측면의 원가절감(투자비는 상대적으로 좀많이 들겟지만) 및 소비자 입장에서의 설치비및 관리비 감소등을 통해 확실히 기존 제품에 비해 차별화를 꾀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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