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오 세미테크 중국산 태양전지 모듈 구매계약


 인천의 LED용 GaAs 웨이퍼 및 태양광 전지용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네오세미테크(CEO 오명환 사장)가 RPS제도 도입에 따라서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인천 남동 및 강원 강릉) 건설에 쓰일 태양광 모듈을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태양광 잉곳,웨이퍼, 태양전지및 도듈을 생산하는 CNPV Dongying이 오늘 홈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NPV는 한국의 Techback라는 회사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 36MW분량의 모듈 납품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합니다
2010년 10MW, 2011년 12MW 및 2012년 14MW입니다
그런데 이 계약의 바이어인 테크뱅크는 네오세미티크의 사장인 오명환 사장이 네오세미테크창업전에 먼저 창업한 회사입니다

현재 네오세미테크는 작년년말에 한국남부발전및 동서발전과 각각 RPS시범 사업에 따른 태양광인증서 판매 계약을 마쳤다고 하니
새로운 사업으로 직접 모듈을 판매할께 아니라면 자사가 건설할 태양광 발전소에 이모듈들을 사용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FiT제도에 따른 보조금이 외국 모듈 업체 좋은일만 시켜준다는게 제도 변경의 큰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이 이유 하나만 아니었지만) 제도가 바뀌어도 결과물은 결국 외국으로 넘어가는듯 합니다
이업체 뿐만 아니라 서울마린 역시 사실상 일본제품 수입 이고, 국내 모둘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RPS제도에 따라 삭감된 가격을을 감안 한다면 저가 중국산 모듈이나 고효율 일본산 모듈을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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