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소 모노실란 monosilane SiH4 설비확장 - 모노실란 수요 전망


지나달 29일 일본의 중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인 Taiyo Nippon Sanso corp.가 독일의 Evonik가 개발한 모노실란 생산방식을 도입해 Yokkaichi 에 새로운 모노실란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억5천만유로를 투자해 2011년 까지 1000톤/년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노실란은 LCD및 박막 태양전지 쪽에서의 수요증가에 힘입어(특히 박막 태양전지쪽) 요몇년간 급격하게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고 한국의 "소디프 신소재" 도 기존의 300톤/년 생산시설을 2000톤/년 증설해 2,300톤/년 까지 증설 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지나 2004년 8월1일 일본의 두주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인 Nippon Sanso Corporation 와 Taiyo Toyo Sanso Co., Ltd., 가 합병해 탄생한 "Taiyo Nippon Sanso Corp"은 올3월 결산기준 (2008.4월-2009.3월) 50억USD의 매출액을 올리는 일본의 주요 공업용 개스 생산업체이고 현재 일본내 모노실란 사용량의 50%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Nippon Sanso는 Evonick의 일본내 자회사인 Evonik Degussa Japan Co., Ltd.와 새로운 Joint Venture 형태로 이프로젝틀르 진행 하고 있는데 독일의 Evonik Industries는 이미 자체적으로 모노실란 생산방법을 개발해
독일의 Rheinfelde에 공장을 건설해 운영중인 회사입니다

일본산소의 예측에 따르면 반도체, LCD및 박막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모노실란 소요량은 LCD와 박막 태양전지쪽의 급격한 수요증가로 2011년에 약 4000톤/년에 달핫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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