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용 비교
현재 한국에는 원전이 약 23기가 있고 발전용량은 20기가 와트 정도입니다 정부는 여기에 추가로 11기 정도의 원전을 건설해서 15기가 와트 총 35기가 와트의 전기를 원전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것은 직접 건설 비용이고요 원전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 즉 안전설계비용 증가분, 중저준위 핵 폐기물 처리비용, 지역 발전 기금(4군데 지역에 대해 한해 재정 지원금 약 5천억 원) 및 송전선로 건설 비용(원전 한기당 약 4천억 원), 사고 위험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대략 3백9십만 원/Kw(국회 예산 정책처 비교 자료)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즉 1기가 와트 원전 한기에 실제 비용은 아무리 작게 들어가도 대략 3조 9천억 원이 든다는 말입니다 ** 이 비용에는 미래 세대가 지불해야 할 비용과 원전 건설이나 고압 송전선로 추가건설에 따른 주민 반발 무마에 들어갈 비용 및 고준위 핵 폐기물과 폐원전 해체 비용 등등이 아직 정확하게 반영되지 안은 비용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안전기준이 좀 더 강화된 APR +라는 새로운 원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건설 비용은 더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이른바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그 비용은 감히 강당 할 수 없게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추정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최소 58조에서 최대343조까지)) 아니 당장 고전압 송전선로 추가 건설과 고준위위 핵 폐기물장 건설에 따른 비용및 폐원전 해체및 처리비용은 추정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현재로서는 예측이불가능합니다다
상대적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 등의 대량 생산과 신기술 개발 등에 따라 5년 전에 비한다면 약 1/5 수준으로 건설비 용이 낮아진 상태이고 시간이 갈수록 추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중입니다 과연 7천억 원을 아끼기 위해서 정부가 원전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그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일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원전 건설 비용
그렇다면 원전 건설 비용은 도대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정부측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가장 최신 원저인 한국형 원전 APR 1400은 231만 원/Kw입니다 즉 1기가 와트의 (APR 1400은 1기당 1.4기가 와트 지만 계산의 편리성을 위해 1기가 와트당 계산) 원전 직접 건설비 용이 대략 2.31조라는 예기입니다 하지만 이 비용은 일본의 365만 원/Kw 미국의 640만 원/Kw 및 프랑스(560만 원/Kw)에 비해서 상당히 저가로 추정한 면이 강합니다 일례로 가장 최근인 2012년에 완공한 신고리 3.4호기의 경우(동일한 APR 1400모델임) 예상 금액보다도 7,480(15 증가)억 원 정도가 더 들어간 상황입니다 * 즉 정부 예상치를그데로 인용한다고고 해도 대략 1GW에 최소한2조 5천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이것은 직접 건설 비용이고요 원전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 즉 안전설계비용 증가분, 중저준위 핵 폐기물 처리비용, 지역 발전 기금(4군데 지역에 대해 한해 재정 지원금 약 5천억 원) 및 송전선로 건설 비용(원전 한기당 약 4천억 원), 사고 위험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대략 3백9십만 원/Kw(국회 예산 정책처 비교 자료)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즉 1기가 와트 원전 한기에 실제 비용은 아무리 작게 들어가도 대략 3조 9천억 원이 든다는 말입니다 ** 이 비용에는 미래 세대가 지불해야 할 비용과 원전 건설이나 고압 송전선로 추가건설에 따른 주민 반발 무마에 들어갈 비용 및 고준위 핵 폐기물과 폐원전 해체 비용 등등이 아직 정확하게 반영되지 안은 비용입니다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용
현재 태양광 발전소는 지속적인 설비 가격 인하로 최대 USD2/watt 정도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에 따른 땅값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이 정도 비용임) 즉 원화로 환산한다면 2,300원/와트(2백3십만원/Kw)입니다 즉 1기가 와트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용이 약 2조 3천억 원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건설 비용 비교
원전은 수명을 약 30년으로 보고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을 약 15년으로 본다면 30년 수명의 발전소일 경우 1기가 와트의 원전은 약 3조 9천억 원 태양광 발전소는 약 4조 6천억 원이 됩니다(2조3천억원x2 ) 대략 7천억 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을듯합니다현재 정부에서는 안전기준이 좀 더 강화된 APR +라는 새로운 원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건설 비용은 더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이른바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그 비용은 감히 강당 할 수 없게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추정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최소 58조에서 최대343조까지)) 아니 당장 고전압 송전선로 추가 건설과 고준위위 핵 폐기물장 건설에 따른 비용및 폐원전 해체및 처리비용은 추정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현재로서는 예측이불가능합니다다
상대적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 등의 대량 생산과 신기술 개발 등에 따라 5년 전에 비한다면 약 1/5 수준으로 건설비 용이 낮아진 상태이고 시간이 갈수록 추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중입니다 과연 7천억 원을 아끼기 위해서 정부가 원전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그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일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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