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 1위를 꿈구는 미국의 퍼스트솔라 first solar
지난주 영국에서 GreenPower Conferences가 개최한 Solar Economics Forum에서 Navigant Consulting의 수석 Analyst인 Ms. Paula Mints 의 분석에 따르면, Cd-Te (cadmium telluride)박막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박막 태양전지 업계의 대표주자인 미국의 퍼스트 솔라사가 작년의 미국발 금융위기로 침체에 빠진 세계 경기 덕분에 그동안 지속하던 고속 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린 c-si 태양전지 업계의 전통적 강자인 일본의 샤프와 sharp, 중국의 suntech 을 제치고 올해 태양전지 업계 2위를 차지 할것으로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퍼스트 솔라사는 잘하면 태양전지 업계 세계 1위인 독일의 큐셀 q-cell 까지 제치고 업계 1위로 올라 설수 있을것으로도 예측 된다고 합니다 퍼스트 솔라사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이미 1GW 에 달하는 생산 Capa.를 달성해 사실상 생산 cost를 USD1/watt이하로 줄인것으로 평가되는 막강한 가격 경쟁력 입니다 사실상 원재료인 폴리 실리콘의 수급 상황과 가격에 크게 의존할수 박에 없는 c-si 태양전지 업계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고 유럽시장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이미 독일과 말레시아에 현지 공장을 건설하는 발빠른 행보가 이런 경기침체기에 큰 장점을 발휘할것으로 보입니다 폴리 실리콘 가격이 현상태를 유지 하거나 혹은 좀더 하락하고 공급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GW규모의 생산 capa를 구축해 생산 원가 절감을 꾀하고 있는 큐셀, 쎈텍 이나 샤프등과 작년수준의 소비가 회복될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아주 치열한 시장 점유율경쟁이 벌어질것으로 예측 됩니다 과연 9-10%에 불과한 낮은 전환효율 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Cd-Te 박막 태양전지가 전환효율 20%에 도전 하고 있는 전통적 강자 c-si 태양전지나 혹은 박막 태양전지 업계의 신성으로 부상하는 CIGS(copper indium gallium (di)selenide) CIS (copper indium